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SW 시장에 새바람 일으키다
- 공공·민간의 자발적 도입으로 17개 기관 23개 사업 적용
- 소스코드 9,655건 다운로드, 개발자 400명 교육이수
□ 특정 기업으로의 종속성 해소 및 시스템 개발 기간 단축 등의 목적으로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가 국내 SW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10월 9일, 기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보다 개발자 편의성이 더욱 향상된 새로운 버전을 배포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가 공공·민간 분야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1차 버전을 공개한 이후, 시범사업 적용 및 개발자 교육 등 그간 추진된 실적이 당초 계획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세부내용: 참고1)
○ 우선, 올해에는 국가대표포털 등 행안부 5개 사업에만 시범적용 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민간부문을 포함하여 총 17개 기관, 23개 사업에서 자발적으로 적용 중이다. (세부내용: 참고2)
*첨부파일 : 보도자료 전문
< 출처 : 행정안전부 (2009.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