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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접속, 미래를 여는 클라우드” - 미래부, 이달부터 대 국민 클라우드 인식 확산 캠페인 펼쳐 -

2015.09.04
 “세상을 바꾸는 접속, 미래를 여는 클라우드”

- 미래부, 이달부터 대 국민 클라우드 인식 확산 캠페인 펼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오는 9월 28일 창조경제실현과 K-ICT 전략*의 핵심 요소인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 시행을 앞두고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와 전망 등에 대한 대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째 주에 클라우드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벌인다고 밝혔다.
  ** K­ICT 전략 : 정보통신기술(ICT)이 선도하는 창조 한국 실현을 비전으로 한 전략, 향후 5년간 총 9조 원을 투입하여 정보통신기술 산업 성장률 8%, 2020년 정보통신기술 생산 240조 원, 수출 2,100억 불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  
 
o 정보통신기술(ICT) 활용방법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은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쳐 비용절감, 신속처리, 이기종간 협업을 가능케 하여 신산업 출현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 세계 각국은 공공 및 산업분야 전반에서 클라우드 활용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탈바꿈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o 우리나라도 세계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을 마련하는 등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은 마련하였으나, 현재까지는 클라우드 이용 및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클라우드 활성화에 장애가 되고 있다.
 
* 미국 등 선진국은 자국 기업체 중 40%가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360만개 사업체 중 270만개 사업체(75.2%)가 클라우드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변(‘14년 정보화통계집)
 
□미래부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개인(C2C), 기업(C2B), 공공(C2G) 및 전 국민(C2X)를 대상으로 클라우드를 이해시키고 국내 클라우드 신기술을 소개하는 등 ‘클라우드 집중 홍보기간’(이하 ’클라우드 위크‘)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o 클라우드 위크는 그 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돼 오던 각종 클라우드 행사를 유기적으로 연계시키는 것으로, “세상을 바꾸는 접속, 미래를 여는 클라우드”를 슬로건*으로 하여,
 
* 클라우드 슬로건 공모(`15.8.3∼21, 161명 응모) 결과 반영
 
- 9월에는 ‘클라우드와 편리한 생활’, 10월에는 ‘클라우드와 기업가치’, 11월에는 ‘클라우드와 유능한 정부’, 그리고 12월에는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윤택한 삶’을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클라우드 위크 주요 내용】

 
시기 주제 대상 홍보메세지 주 요 추 진 내 용
9월 C2C
클라우드
개인 “클라우드와 편리한 생활” · 클라우드 엑스포 2015 및 기술 컨퍼런스
· 스마트 클라우드쇼 등
10월 C2B
클라우드
기업 “클라우드와 기업 가치” · 산업단지 클라우드 시범서비스 오픈
· K-Cloud 기술포럼 창립 등
11월 C2G
클라우드
공공 “클라우드와 유능한 정부” · 클라우드 지원센터 비전 선포식
· 공공 클라우드 심포지움 등
12월 C2X
클라우드
일반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윤택한 삶”
· 클라우드 산업인의 날 및 시상식
· K-Cloud 전략 워크숍
· 클라우드 현장 토크 콘서트 등
 
o 특히 미래부는 금번 클라우드 위크를 통해 클라우드가 견인할 변화와 장점들(비용절감, 업무혁신, 협업 등)을 확산시키고, 막연한 보안 우려 등 클라우드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o 이를 위해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하는 계층을 위해 인터넷 방송인 ‘클라우드 토크 텔레비전 쇼’(10.21, 10.28, 11.4)를 개최하고, 산업단지나 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을 위해 ‘클라우드 현장 토크 콘서트’(10.28, 11.20, 12.18)를 개최하는 등 ‘직접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o 또한 미래부는 클라우드 관련 각종 활동 사항들과 시장·기술정보등을 보다 쉽고 빠르게 공유하고 클라우드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들을 언제 어디서나 문의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지원센터’를 통해 관련 정보를 통합·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클라우드컴퓨팅은 미래 정보통신기술(ICT)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기술을 촉진하는 기술이나, 그동안 인지도가 낮았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클라우드 위크를 계기로 공공과 민간, 그리고 일반 국민들이 클라우드가 가져올 변화와 장점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 (20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