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가족’ 주제로 2박 3일 동안 충전의 시간 가져
▲ 씨앤에프시스템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임직원 해외 워크샵 겸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
[아이티데일리] 씨앤에프시스템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임직원 해외 워크샵 겸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해외(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씨앤에프시스템의 이번 워크샵은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주제로 휴식과 관광을 겸한 견학 일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동안 노력해온 임직원들이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업무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완전히 배제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실제 이번 씨앤에프시스템의 프로그램은 온천욕을 비롯해 첫째날 스가와라의 다자이후 텐만궁과 캐널시티를 시작으로 둘째날 유후인 민예품거리, 긴린호수 벳부지옥,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그리고 마지막 날 우사신궁, 모지항, 레토르, 고쿠라성, 야사카신사 견학 등으로 구성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한편, 공공 재정분야에서 특화된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씨앤에프시스템은 매년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예산회계/ 재무회계/ 인사/ 급여/ 자산/ 세무관리 ERP 솔루션인 ‘올샵(ALL#)’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등 시장에서 영향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물품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GS인증을 추진하는 등 추가 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9년 03월 18일(월) 09:18:39 김호 기자 sokim9303@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