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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추진단 출범

2019.08.12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추진단」 출범


□ 정부는 7.23(화) 15시 추진단 세종사무실에서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추진단(이하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ㅇ 출범식에는 기획재정부 구윤철 제2차관, 행안부?통계청 등 관계부처 실·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출범식에 참석하고, 추진단의 운영계획을 점검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구윤철 제2차관은 예산회계시스템(dBrain)은 일평균 4.8조원의 수납과 8.7조원의 집행을 위해 6.5만 공무원이 사용하는 국가기간시스템이고 하면서

 
ㅇ AI
·빅데이터 등 최신 IT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현 시스템을 뛰어넘는 청출어람(靑出於藍)의 명품시스템으로 바꾸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이어서, 시스템은 48개 기관, 82개 시스템과 유기적인 연계가 필요한 만큼, 관계 기관들과의 상시적인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하였다.

 
ㅇ 또한, 6.5만명 공무원이 시스템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스템의 구축과정에도 필수적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 추진단은 ①재정업무 효율성 제고, ②재정정책 의사결정 역량 강화, ③재정
·수혜정보 통합공개, ④연구자·일반국민 재정정보 활용 개선 등을 ’22년 구축되는 시스템을 통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① 현재 수기로 처리 중인 국세외수입
·부담금 관리 등을 시스템에 추가 ⇒재정업무 프로세스 재설계 및 효율화
 

② dBrain에 e호조, 에듀파인 등 지방
·교육재정 시스템을 연계 ⇒ 중앙·지방의 재정정보를 통합하여 생산
 

③ 재정정보 통합 공개 플랫폼을 구축 ⇒ 국민 눈높이와 수요에 맞춰 재정정보 및 수혜정보를 제공
 

④ 데이터 관리와 활용 시스템 개선 ⇒ 축적된 재정통계를 다각적으로 분석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