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정학회(회장 이원희) 소속 4차산업혁명과 정부혁신위원회(공동위원장:이영범 건국대 교수·박정수 C&F시스템 대표이사)는 지난 6일 수원시가 도입하고 있는 민원분석 시스템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활용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산학관이 협력해 지방행정 혁신을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데이터 3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 개발에 대한 관심이 지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4차산업혁명과 정부혁신위원회는 향후 지방정부를 찾아가는 맞춤형 토론회를 지속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