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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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중부일보]한경대학교 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력 간담회 개최국립 한경대학교가 지난 10일 유관기업 및 관공서 등과 함께 대학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대규모 간담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한경대학교국립한경대학교는 2022년 새해를 맞아 1월 10일 유관기업 및 관공서 등과 함께 대학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대규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안일환 前청와대 경제수석,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공기업 ERP개발업체인 씨앤에프시스템, 안성시 박종철 복지교육국장, 미코 등 안성관내 기업체를 포함한 9개 기관에서 참여했다.간담회에서 먼저 한경대학교와 현대로템은 산학협력, 공동연구개발 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 계열사로 기관차 및 철도차량을 제조하는 국내 굴지의 전문업체로 향후 한경대학교와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또한 씨엔에프시스템에는 그동안 한경대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한데 대한 감사패를 증정했다.방문단 일행은 한경대학교 교내 실험실습실, 체육시설, 부속농장 등을 둘러보며 대학의 실정과 여건을 직접 눈으로 보며 대학과 기업체가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했다.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대학은 지자체 및 기업체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외연 확대를 해야 한다" 며 "앞으로도 산학관 연계를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립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표명구기자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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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전자신문]수원시 '지방 공공기관 혁신·정책 우수 사례' 대상...씨앤에프시스템이 구축씨앤에프시스템(대표 박정수)이 구축한 '수원시 협업기관 통합업무지원시스템'이 '지방 공공기관 혁신·정책 우수 사례' 공모전대상을 차지했다.공모전은 한국지방공기업학회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혁신 사례와 정책 제안 등을 평가한다.수원시 협업기관 통합업무지원시스템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민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된 '수원시 협업기관 예산·회계 통합관리시스템'에 올해 인사·급여·복무 업무 서비스를 추가해 완성된 시스템이다. 새해 1월 3일 서비스를 시작한다.수원시는 협업기관 통합업무지원시스템을 통해 수원시와 협업기관간 행정·재정 표준업무 확립은 물론, 정보기술(IT)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응하고 있다. 유기적 프로세스 연결을 통한 전사적 통합업무 확대 및 표준 연계도 가능하게 됐다.수원시 협업기관 통합업무지원시스템은 씨앤에프시스템이 공공기관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올샵(ALL#)'을 기본으로 구축한 시스템이다. 올샵은 GS인증(1등급)과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올샵은 수원시 성공사례로 클라우드 기반 통합시스템 도입을 계획 중인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다수의 공공기관에 사업성공을 약속한다”며 “지속적 기술지원을 통해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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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지난해 데이터산업 시장규모 19조 2736억…전년비 14.3%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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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중기부, 중소기업 기술거래·사업화 본격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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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전자신문]씨앤에프시스템, 국산ERP SaaS 보안인증 획득…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씨앤에프시스템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올샵(ALL#)'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내년 공공 클라우드 확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보안인증을 기반으로 공공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씨앤에프시스템은 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안과 공공기관 ERP 서비스 확대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CSA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평가를 거쳐 최종 인증을 받는 것이다. 씨앤에프시스템는 'SaaS 표준등급'을 획득했다. 표준등급은 간편등급과 달리 78개 인증항목, 취약점 점검, 모의침투테스트 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서를 부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까다로운 심사 기준에 맞춰 인증서를 획득한 만큼 안정성과 보안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올샵은 공공기관 ERP 시스템으로 인사관리·급여관리·복무관리·예산회계·재무회계·회계결산·자산관리 등 기능을 제공한다. 그룹웨어·국세청··e나라도움 등 내·외부 시스템과 연계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굿소프트웨어(GS)인증을 통해 기술 검증을 받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도 상품이 등록돼 공공기관이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회사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올샵 ERP 서비스 도입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 주요 지자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해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는 산하 11개 기관에 올샵을 클라우드로 도입해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화성시는 산하기관에 올샵을 도입한 후 통합시스템 구축을 준비 중이다. 인적·물적 인프라가 부족한 지자체 산하기관은 적은 예산으로도 올샵 도입이 가능해 통합시스템 구축뿐 아니라 업무 효율성·보안성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모든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이라는 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춰 많은 공공기관에서 올샵을 사용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기술을 올샵에 지속 접목시켜 공공 ERP 클라우드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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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정부, ’21~’25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국회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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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2단계 재정분권 추진방향 확정, 年 5조원 이상 지방재정 확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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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2025년까지 모든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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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디지털 뉴딜 1년, 경제 버팀목·산업 혁신 촉진…10조 투자범부처 차원 ‘국가 혁신 프로젝트’…데이터댐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1년간 추진해 온 디지털 뉴딜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경제·산업 전반의 혁신을 촉진했으며 국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향유하게 됐다. 지난해 7월 14일 첫 발을 뗀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넘어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국가·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범부처 차원의 ‘국가 혁신 프로젝트’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이 21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과기정통부 기자실에서 ‘디지털 뉴딜 1주년 성과 및 디지털 뉴딜 2.0 주요정책방향’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그간 추진해 온 디지털 뉴딜 1주년 성과를 종합하고, 향후 추진될 디지털 뉴딜 2.0의 주요 정책방향을 22일 발표했다. 디지털 뉴딜 기업·기관들이 참여하는 대국민 성과공유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뉴딜로 인한 경제·사회 변화 모습을 공유했다. ◆ 디지털 뉴딜 추진현황 디지털 뉴딜의 주요 변화·성과를 보면 정부는 지난해 ‘한국판 뉴딜 계획’ 발표 이후 디지털 뉴딜 예산 약 10조 1000억 원을 투자해 데이터 댐 등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간의 혁신을 촉진했다. 또한 세부 분야별 주관부처를 중심으로 디지털 뉴딜을 뒷받침할 ‘인공지능 법·제도 규제 정비 로드맵’,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전략’, ‘콘텐츠 산업성장전략’ 등 34개 정책방안을 발표하는 등 세부 이행방안을 마련해 추진했다. ‘국가지식정보법(디지털집현전법)’, ‘국가공간정보기본법’ 등 디지털 뉴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미래입법 과제를 완료했다. ‘전자정부법’ 개정, ‘자율차 가이드라인’ 마련,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 로드맵’ 등 디지털뉴딜 과제의 세부 이행을 위한 주요 법·제도 정비(17건)도 차질 없이 이행했다. 아울러 민간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해 73건의 규제 특례를 부여하고 디지털 전문계약제도를 도입 11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ICT는 임시허가 20건, 실증특례 28건, 스마트시티 실증특례 19건, 적극행정 4건, 비규제확인 2건이다. 뉴딜펀드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디지털 뉴딜펀드 투자 촉진을 위해 주요 ICT 협회 등과 MOU를 체결하는 등 민간 투자 활성화 노력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42개 정책형 뉴딜펀드는 3조 701억 원 조성하고 KTOA 등은 10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 디지털 뉴딜 2.0 추진방향 정부는 지난 14일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통해 한국판 뉴딜 2.0을 발표했다. 이 중 디지털 뉴딜 2.0은 그간의 성과를 국토·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한편, 향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미래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민간 중심의 활용 강화 ▲중점 프로젝트의 성과를 전지역·전산업으로 디지털 확산 ▲내수 진작에 더해 글로벌 진출·신산업 전략적 육성 등 3가지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데이터 댐’ 구축을 향후에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구축된 데이터를 산업 각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가명정보 결합, 분야별 활용 경진대회 등을 통해 민간 활용을 촉진한다. 산업 전 영역에서 5G 특화망을 중점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서비스에 5G 특화망을 조기적용하고, 5G 활용기업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 특화망 구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정비, 주파수 공급 등도 연내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의 활용영역을 산업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 거점 중심의 대형 선도사업 등을 기획·추진하고 ‘스마트 병원’, ‘AI 정밀의료(닥터앤서)’의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그간의 성공 사례를 지역 주요거점 병원 등 전국 각 지역으로 확산하고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다양한 기업들이 데이터를 축적·활용하고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며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핵심기술 개발 등을 종합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공부문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공공부문을 클라우드로 우선 전환(~2025년)하고, 경쟁력 있는 SW서비스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고 복잡·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 활용을 확대한다. 제조현장 안전에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고, 분야별 트윈의 상호 연계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이밖에도 블록체인과 지능형 IoT 기술을 산업영역에 적용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실증환경 구축, 기술지원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인공지능 반도체, 인공지능 원천기술, 6G 이동통신 등 향후 디지털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기술에 대규모 재원을 투입해 집중 투자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함께 지속 발전하고 진화하는 ‘디지털 뉴딜 2.0’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민간과 협업·소통해 디지털 뉴딜 2.0의 분야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해 발표·시행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뉴딜지원과 044-202-6115, 교육부 기획담당관 044-203-6058, 행안부 디지털정부정책과 044-205-2716, 문체부 미래문화전략팀 044-203-2393, 농식품부 산업기술시장혁신과 044-203-4540,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044-202-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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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정보공개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6.23.(수)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