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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씨앤에프시스템, 인천도시공사 ‘전세임대 기금연계관리시스템’ 구축씨앤에프시스템, 인천도시공사 ‘전세임대 기금연계관리시스템’ 구축 국가회계기준에 부합하는 회계시스템 지원, 업무처리 절차 간소화 [아이티데일리] 씨앤에프시스템이 최근 인천도시공사의 ‘전세임대 기금연계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인천도시공사는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이 주택도시기금으로 전환되면서 별도로 사업을 관리하고, 회계 또한 분리처리 해 총괄수탁기관에 연계할 수 있도록 지난해 중반 전세임대 기금연계관리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이번 씨앤에프시스템의 ‘전세임대 기금연계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인천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정보를 즉시에 산출 할 수 있는 시스템, 국가회계기준에 부합하는 회계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정보자원의 통합 운영으로 생산성 향상 및 업무 효율 극대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고, 디지털공사를 지향하는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업무처리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었다. 이번에 인천도시공사의 ‘전세임대 기금연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씨앤에프시스템은 앞서 경기도시공사의 ‘전세임대 기금연계관리시스템’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현재 운영지원을 하고 있다. 씨앤에프시스템은 사용자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웹 기반 기술을 활용했으며 표준 웹 기술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성했다. 또한 표준화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 워크의 오픈소스 기반으로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업무의 확장 및 변경에 대처가 용이하도록 유연성 및 확장성에 특히 역점을 뒀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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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인천도시공사, 부채 부담없이 기존주택 전세임대 공급 가능인천도시공사,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기금 전세임대사업 위수탁계약 체결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와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 주택도시기금 위수탁 계약’ 체결을 통해 임대주택 공급에 따른 부채비율 상승 부담 없이 기존 주택 전세임대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여건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위수탁계약 체결을 통해 2012년부터 작년까지 차입한 주택도시기금 850억원에 대한 공사의 부채비율 3%가량이 감축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재무건전성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위수탁계약 체결을 위해 2014년도부터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한 결과 기존 기금 차입방식에서 기금 수탁방식으로 변경하고, 관련 기금 수탁관리 프로그램구축과 지침제정을 완비하는 준비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임대주택 공급량에 비례해 공사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현재의 생활권 범위내에서 안정적으로 거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한 전세임대주택을 2012년부터 매년 공급해왔으며, 2016년에도 500호를 공급하고 있으며, 공사는 2003년 창립 이래 올해 말까지 기존주택 전세임대 2,100호를 포함하여 인천 전역에 총 8,000여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업개발본부장은 “주택도시기금 위수탁계약 체결로 지속적인 전세임대사업의 추진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이번 체결된 위수탁계약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내년도 공급물량을 올해보다 100호 확대하여 600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지원한도는 올해보다 500만원 늘어난 호당 8,500만원으로 본인부담분은 임대보증금 425만원 및 전세지원금에 대한 1%~2% 저리의 월 임대료로 서민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내년도 기존주택 전세임대 공급과 관련된 세부일정은 아직 확정전이나, 내년 2~3월 중 공사 또는 군?구 홈페이지 내 입주자 모집공고를 준비 중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인천도시공사 주거복지팀(260-5842~5844)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출처 : 인천도시공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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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차세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발표차세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발표 행자부, 표준프레임워크 AI기반 지능형 전자정부에 활용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향후 발전전략과 최신버전(v3.6)을 공유하는 민·관·학계 등 합동 포럼이 23일 오후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청사에서 개최된다. 포럼에는 전문가 및 업무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하고, 표준프레임워크 확산 유공자와 국민의 앱 개발 당선작에 대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및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시상이 예정돼 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과 서비스모듈(공통컴포넌트)을 모아 구성된 표준플랫폼으로, 지난 2009년 6월에 개발, 약7년 동안 세계적인 SW개발 프레임워크로 완성하였으며 몽골, 베트남 등 9개국 17개의 정보시스템 사업에서 사용하고, 국내에서는 686개 업무 1조7000억 규모에 이르는 공공정보화 사업에 표준프레임워크가 적용되었다. 이날 김성희 KAIST 교수는 “지능정보화 시대 표준플랫폼의 미래”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 이슈를 표준플랫폼에 조속히 반영하여 정부기관도 제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자치부가 소개한 표준프레임워크 최신버전(v3.6)에서는 표준프레임워크를 구성하는 오픈소스가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공통컴포넌트 30종에 대해서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개발자 지원 기능 등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해 호응도가 높을 전망이다. 더불어, 향후 차세대 전자정부서비스의 핵심기술로 확산·발전시키기 위해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에 ICBM* 등의 신기술 기능을 접목할 계획이다. * ICBM (IOT, Cloud, BigData, Mobile) 아울러, 국민 누구나 정부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16년 클라우드 기반의 국민 앱 개발 공모전에서는 병원 관련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위치정보, 전문 진료과목, 병원 기본정보 등 편리하게 제공하는 “우리동네 주치의”가 금상(mine팀, 김진환)을 받는다. 표준플랫폼 상생 생태계를 위한 이해관계자 패널 토의에서는 발주자 관점에서 필요한 적용 가이드, 공통플랫폼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용 솔루션과의 상생협력 등 다양한 주제로 표준플랫폼 기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안이 다각적으로 논의된다. 장영환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표준프레임워크가 공공정보화 시장에서 중소SW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SW개발자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회간접자본이 되고 있다”며, ICBM을 접목하여 전자정부 표준 플랫폼이 차세대 전자정부 구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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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정부, 2017년 클라우드 본격 확산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K-ICT 전략」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클라우드컴퓨팅 산업육성 지원’의 일환으로,『2017년 K-ICT 클라우드컴퓨팅 활성화 시행계획』을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련하였다. □정부는 클라우드 이용 확산을 통해 비용절감 및 업무혁신을 유도하고, 취약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제1차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기본계획(‘16~’18)」을 수립(‘15.11월)한 바 있으며, ㅇ ‘16년에는 기본계획 및 ’2016년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육성 추진계획‘에 따라 클라우드 보안인증제 실시(‘16.4월), 공공기관 이용 가이드라인 마련(‘16.7월),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이용 선도 프로젝트 등을 통해 공공 부문의 선제적인 클라우드 도입을 유도하였으며, ㅇ 금융·의료·교육 분야 규제 개선(‘16.7~10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클라우드 시범 적용(700여개), 클라우드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산업혁신 및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클라우드 도입을 촉진하였다. ㅇ 정부 정책 등으로 인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1.19조원으로 전년(7,664억원) 대비 55.2% 증가하였으며, 클라우드 기업도 전년 대비 5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53→535개, 182개↑) □ 이번 시행계획 역시 1차 기본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3대 추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세부 과제들을 담고 있다. * ①공공부문의 선제적인 클라우드 도입, ②민간부문 클라우드 이용 확산, ③클라우드 산업성장 생태계 조성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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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축]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IT(정보기술) 대상 수상!!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씨앤에프시스템(대표 박정수)가 IT대상을, 에이엠아이시스템즈(대표 박병진)와 문엔지니어링(대표 문헌일)이 ICT대상을 수상했다.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사진 오른쪽)가 IT대상을 받은 뒤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씨앤에프시스템은 최근 국내 최초로 오픈소스 기반의 공공기관 ERP(전사적자원관리) ';올샵';을 개발한 IT 전문 업체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회계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김남식 에이엠아이시스템즈 차장(사진 오른쪽)가 ICT대상을 수상한 뒤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에이엠아이시스템즈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기사제작관리시스템(CMS)을 개발한 언론 IT 전문 업체다. 최근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하는 ';2016 통합 CMS 및 분산조판 시스템 구축 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돼 신문 제작 솔루션 분야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문헌일 문엔지니어링 회장(사진 오른쪽)이 ICT대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문엔지니어링은 70억원 규모의 모잠비크 ICT(정보통신기술) 컨설팅 사업을 수주한 업체다. ICT 엔지니어링 분야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라과이와 페루 등에서 대규모 수주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글로벌 기업으로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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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씨앤에프시스템, ‘올샵플러스’ 발표씨앤에프시스템, ‘올샵플러스’ 발표 예산·회계관리 기능에 인사·급여모듈 추가, 중소규모 공공기관 겨냥 씨앤에프시스템이 기존 ‘ALL#Basic(올샵 베이직)’ 제품에 인사와 급여 모듈을 추가한 ‘ALL#Plus(올샵 플러스)’를 최근 발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들어갔다. [아이티데일리] 씨앤에프시스템이 중소 공공기관의 예산·회계 업무처리를 위해 지난해 말 발표한 ‘ALL#Basic(올샵 베이직)’ 제품에 인사와 급여 모듈을 추가한 ‘ALL#Plus(올샵 플러스)’를 최근 발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들어갔다. 씨앤에프시스템이 이번에 발표한 ‘ALL#Plus(올샵 플러스)’는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기존 예산·회계관리 업무는 물론 인사와 급여 업무까지 자동으로 한 시스템에서 통합돼 운영되어진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ALL#Plus(올샵 플러스)’는 또한 이전 제품인 ‘ALL#Basic(올샵 베이직)’과 마찬가지로 오픈소스 기반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으며 정보공개 등 공공기관의 각종 업무를 지원할 수 있다. 제품 개발을 담당한 씨앤에프시스템의 최원산 이사는 “직군 직종별로 쉽게 급여를 계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 ‘ALL#Basic(올샵 베이직)’ 제품을 사용하는 공공기관 담당자들로부터 각종 요구 사항을 반영해 ‘ALL#Plus(올샵 플러스)’를 개발했다”며 “예산, 회계, 인사, 급여 등 모든 업무를 한 시스템에서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외에도 시스템을 직접 구축할 때보다 예산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시스템 구축비용의 1/5-1/10이면 ‘ALL#Plus(올샵 플러스)’를 도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씨앤에프시스템은 ALL#(올샵)제품에 계약관리, 자산관리 기능 등을 부가해 공공기관 ERP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씨앤에프시스템의 ALL#(올샵)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산하 중·소규모 공공기관의 인사·급여, 예산·회계(자산)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된 솔루션으로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또는 정부 산하기관(비영리기관)의 HR(Human Resources) 현황 진단, 인적자원의종합적 관리 및 재정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사업예산제도와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반영하고 있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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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씨앤에프시스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망 사업 수주씨앤에프시스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망 사업 수주 국고보조금 정보 체계적·통합적 관리로 투명성· 효율성 강화 [아이티데일리] 씨앤에프시스템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전자정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주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망(e호조 기능개선)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수주한 씨앤에프시스템은 중앙보조금 시스템을 구축하고 광역e호조와 기초e호조 국고보조금 기능을 개선하며, 국고보조통합관리시스템과의 연계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중앙보조금시스템 인프라도 구축한다. 씨앤에프시스템은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국고보조사업의 표준화된 업무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중앙부처의 국고보조사업 내역사업 목록을 수신하고 맵핑을 처리하며, 국고보조사업 집행실적 및 정산 결과 연계 체계를 개선하고 고도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 국고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개선 및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유관 법령 개선 시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의 국고보조금 업무에 반영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국고보조금 전체 정보를 체계적·통합적으로 관리해 보조금 업무 처리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고보조사업의 예산편성, 집행, 정산을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통해 추진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에서 송신된 국고보조사업 정보를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국고보조금에 대한 집행내역 및 중복·부정수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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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2015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재정 정보 통합공시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재정자립도 등 33개 항목의 2015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재정 정보를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지방재정 365 (http://lofin.moi.go.kr)?에 통합공시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365」는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공기관, 교육청의 재정정보를 한 곳에서 알기쉽게 공개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2010년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의 결산기준 재정공시 내용을 종합하여, 인구와 재정여건 등이 비슷한 동종?유사 자치단체와 비교 가능한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공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예산서를 기준으로 하는 예산공시도 실시하고 있다. 금번 2015회계연도 결산기준 통합공시는 국민들이 공시항목을 결정하는데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 5월 구성?운영한「지방재정 공개 국민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공공시설 운영현황, 조기집행 실적(6월말 기준)을 통합공시 항목으로 신규 추가하였으며,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공기관, 교육재정을 포괄한 지역별?종합적 재정상황을 나타내는 지역통합재정통계(순계기준)도 산출해서 신규 공시했다. 주요 공시 내용 중 2015년말 최종예산 기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는 전국 평균이 54.02%로 2014년말 51.9% 대비 2.12%p 상승하였으며, 최근 5년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지방세 징수액 증가와 세외수입 관리 강화로 재정자립도(2015년말 최종예산 기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한 재정자립도는 서울(83.79%), 울산(74.17%), 경기(69.62%) 순으로 높으며, 전남(29.47%), 강원(31.18%), 전북(31.63%)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2014년과 비교 시 부산(5.19%p), 세종(4.50%p) 등 15개 시도가 상승한 반면, 대전(△0.98%p), 서울(△0.38%p) 등 2개 시도는 하락하였다. 또한, 2015년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82.28%), 가장 낮은 지방자치단체는 전남 신안군(9.86%)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5년말 지방자치단체의 채무 총액은 27.9조원으로 2014년말 28.0조원 대비 0.1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채무의 감소는 그동안 지방채 한도액 제도 등의 엄격한 재무관리와 공개 등으로 2013년 이후 28조원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채무가 없는 지방자치단체는 2014년 63개(시4, 군18, 구41)에서 2015년에는 70개*(시3, 군24, 구43)로 증가하였다. 예산대비채무비율은 전국 평균 13.4%로 2014년 14.8% 대비 1.4%p 감소하여 지방재정의 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대비채무비율이 2014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지방자치단체는 성주군으로 2014년 18.3%(채무액 648억원)에서 2015년 5.0%(채무액 222억원)로 13.3%p(채무액 △426억원)가 하락하였다. 성주군은 성주2일반산업단지의 조기분양으로 당초 2021년까지 상환할 예정이었던 지방채를 2015년에 조기상환하였다. 지방공기업 총 부채도 72.2조 원으로 전년 대비 1조 4천억 원이 줄어들어 2년 연속 감소(‘14년 0.3조 감소) 하였고, 부채비율은 65.2%(전년대비 △5.5%p)로 2008년 이후 7년 만에 60%대로 낮아져 지방공기업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일자리 창출, SOC 투자, 서민생활 안정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하는 조기집행 실적은 올 해부터 신규로 공시하는 항목으로, 2015년 조기집행 실적은 목표액 86.1조원 대비 87.8조원이 집행되어 집행률 101.9%를 기록하였다. 일자리 사업 등 중점 추진사업의 집행강화, 부진단체 보고회 등 집행독려, 자치단체의 집행률 제고를 위한 자체노력 등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였다. 김현기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방자치단체의 건전성 제고 및 주민의 알 권리 강화를 위해 더 많은 재정정보를 공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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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한국경제매거진 IBK 중소기업 이달의 CEO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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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전세임대사업 방식 바꿨을 뿐인데… 매년 1천억 부채 사라졌다전세임대사업 방식 바꿨을 뿐인데… 매년 1천억 부채 사라졌다 전국 최초로 위·수탁 방식 전환 공사 대출은 국토부 기금회계로 경기도시공사 ‘묘수찾기’ 성공 인천도시공사·SH도 전환 추진 ■ 기사출처 : 경기신문(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033) ■ 보도일자 : 2016. 0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