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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한국정부회계학회 동계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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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자치단체별 회계책임관 지정해 회계투명성 강화한다자치단체별 회계책임관 지정해 회계투명성 강화한다 ';지방회계법 시행령 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지방자치단체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별로 회계책임관이 지정 운영된다. 실국장급 공무원인 회계책임관은 자치단체 회계업무를 총괄하고 회계 부정이 발생할 소지가 큰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회계법 시행령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지방회계법 시행령은 지난 5. 29. 제정·공포된 지방회계법과 함께 오는 11. 30. 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처리과정이 보다 투명해지고 회계분야 업무와 정책역량 제고를 위한 각종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지방회계법 시행령은 예산·회계·결산·채권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던 지방재정법에서 지방자치단체 회계상 특수성을 반영하기 위해 결산·수입·지출 등 회계 및 자금 관련 사항을 규정한 지방회계법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법률 위임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정했다. 우선,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실·국장급 공무원을 회계책임관으로 지정한다. 회계책임관은 본청과 의회, 소속기관의 회계를 총괄 관리하고, 회계부정·비리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취약분야를 선정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또한, 법률에서 비위행위 예방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내부통제제도’를 명시화해 각종 지방행정정보를 내부통제시스템에 연계하여 업무처리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포착하는‘청백-e 시스템’의 운영근거를 마련하였다. 회계공무원의 현금 취급도 원칙적으로 금지해 지출의 투명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다만 계좌입금 및 카드사용이 불가능한 경우와 일ㆍ숙직비 등을 지급하는 경우에 예외적으로 현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결산검사의 책임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의회의 의장이 검사위원의 실명과 결산검사의견서를 지방의회의 홈페이지에 1개월 이상 공고해야 한다. 또한, 결산검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장이 검사위원에 대한 결산검사 전 사전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밖에 행정자치부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지방회계 전문기관이 지방회계제도에 대한 연구ㆍ조사, 재정분석기법의 개발, 재정통계의 검증·분석을 통한 분식회계 예방, 회계관계공무원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맡도록 해 지방자치단체의 회계분야의 정책역량과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지방회계법 시행령 제정을 계기로 지방회계제도 체계를 정비해 향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상 투명성 강화를 통한 재정 건전화는 물론 지방회계제도의 전문성 제고 및 발전기반 마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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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투명한 지방재정 공개 확대 강화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투명한 지방재정 공개 확대 강화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회의 통해 개선안 논의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 회의를 통해 올해 추진된 지방재정 공개 확대 성과를 설명하고, ‘2017년 지방재정 공개제도 운영계획’ 및 ‘지방재정 365’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은 내세금국민감시단,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온라인 공모 신청자, 행정자치부 출입기자, 지방재정 전문가, 자치단체 예산 담당 과장 등으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며, 행정자치부는 그간 지방재정 공개 정책 변경이나 개선 시 동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절차를 거쳐 왔다. 행정자치부는 2016년 지방재정 공개 주요추진 성과로 ‘지방재정 365’ 시스템 서비스 개시와 각종 재정지표 공개 확대를 들었다. ‘지방재정 365’ 시스템은 정부3.0 구현과 지방재정 개혁의 일환으로 기존의 ‘재정고’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재정고에서 다루던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410개 지방공기업과 626개 지방출자·출연기관, 17개 교육청의 재정통계 정보를 아우르는 통합 공개 사이트이다. 또한, 표 위주로 공개되던 지방재정 정보를 차트(도표), 맵(지도), 그래프를 최대한 활용하여 알기 쉽게 시각화 하였으며, 행사·축제 등 국민 관심이 높은 정보는 시나리오 형태로 제공하거나 단체간 비교가 가능하게 하는 등 단순 수치정보의 재가공을 통해 재정정보의 활용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파일 내려받기(다운로드) 등 단순 정보 제공이 아니라 개방형 실시간 데이터로 개방하여 국민들이 직접 지방재정 맞춤형 정보를 생산하고 다른 시스템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방재정 운용상황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시항목을 확대하는 한편, 자치단체의 세입·세출예산 운용상황을 ‘지방재정365’에 매일 공개함으로써 주민의 감시기능을 최대한 강화하였다. 행정자치부는 2017년에도 이러한 지방재정 정보 공개 확대 기조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자문단에 설명하였다. ‘지방재정365’에 공개된 모든 자료는 실시간 데이터(open API) 형태로 개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국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자체의 재무제표와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공정률, 재정분석 지표의 세부내용 등의 공개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지방재정365’와 관련해서도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필요한 정보를 흥미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 방안들이 자문단에서 논의되었다. 검색기능 강화, 맞춤형 검색 서비스 구현, 주요 재정테마별 분석 방법 다각화, 국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이 논의 되었는데, 행정자치부는 내부 검토를 거쳐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서는 곧바로 개선 절차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자치부 이상길 지방재정정책관은, “그동안 지방재정 정보 공개 확대와 ‘지방재정 365’를 통한 통합 공개서비스 제공 등 많은 성과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재정운용에 대한 국민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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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꼼꼼한 재정건전성 관리로 지방재정 책임성 강화꼼꼼한 재정건전성 관리로 지방재정 책임성 강화 재정분석 미흡단체 재정주의단체로 지정·관리 재정분석 결과 재정 건전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재정위기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정진단을 실시하고, 재정진단 결과 재정위기 징후가 있는 경우 재정주의단체로 지정· 관리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재정법」개정안을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긴급재정관리제도 도입(‘16.6.30. 시행)에 따라 ’재정분석-재정위기관리-긴급재정관리‘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재정건전성 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도입·추진됐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재정분석제도(‘98년)와 재정위기관리제도(’11년)가 도입되어 운영돼 왔다. 하지만 두 제도간 기능과 절차가 이원화되어 연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재정분석제도와 재정위기관리제도의 연계가 강화된다. 현재 두 제도를 통해 각각 운영 중인 ‘재정진단·재정건전화계획 수립·이행평가’ 과정이 재정위기관리제도 중심으로 일원화된다. 재정분석 미흡단체 중 건전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정진단을 실시하고, 재정진단 결과 재정위기 징후가 있는 경우 재정주의단체로 지정하여 관리된다. 둘째, 재정주의단체 지정과 해제 근거가 명확해진다. 현행 시행령에 근거를 두고 있는 재정주의단체 지정 근거가 법으로 상향되고, 재정주의단체 지정 뿐 아니라 해제도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명확화했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주의등급단체’ 대신 ‘재정주의단체’라는 명확한 용어가 사용된다. 셋째,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설치가 의무화된다.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주민참여예산조례에 따라 필요한 경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운영 중이나,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장 소속으로 위원회 설치가 의무화된다. 위원은 민간위원과 공무원으로 위촉·임명하되, 공무원이 전체 위원의 4분의 1이하가 되도록 하였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종합적인 지방재정 건전성 관리체계 마련으로 지방재정에 대한 책임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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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머니투데이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 성료2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업체 대표단 및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리딩기업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중견·중소기업들을 발굴, 지원하는 행사다. 2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엔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를 비롯해 51개 기업의 대표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최근 사드 이슈와 대중국 관계를 비롯한 대외적 불안 요소가 국내 기업들을 흔들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도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 경영 기법 등을 앞세운 리딩기업들이 있기에 우리 경제가 세찬 파도를 헤쳐 나가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머니투데이는 중견·중소기업들의 동반자로서 이들이 시장을 확대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이날 시상식에서는 17개 부문에서 32개 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19개 기업이 각 분야별 업계 리딩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ICT(정보통신기술)대상은 에이엠아이시스템즈(대표 박병진)와 문엔지니어링(대표 문헌일)이, IT(정보기술)대상은 씨앤에프시스템(대표 박정수)이 수상했다. 융합기술대상은 네오젠소프트(대표 오채수)와 군월드(대표 이동군)가, 물류혁신대상은 마이창고(대표 손민재)가 받았다. 통신서비스대상은 드림라인(대표 김형석)이 거머쥐었다. 기술대상에는 지디테크놀러지(대표 모경섭)·클릭트(대표 정덕영)·홀로티브글로벌(대표 강인철)이, 신기술대상엔 하나마이크로텍(대표 이성구)이 이름을 올렸다. 품질대상은 하로월드(대표 조덕신)와 엘아이유(대표 김계영), 세창케미컬(대표 김동원)이 수상했고 교육대상은 코어시큐리티(대표 김태일)에 돌아갔다. 제품혁신대상을 수상한 업체는 네이처포(대표 우용구)와 씨케이컴퍼니(대표 원용태), 티젠(대표 김종태)이다. 기술혁신대상의 주인공은 태진인포텍(대표 조병철)과 한중엔시에스(대표 김환식)다. 서비스혁신대상은 카팜(대표 박도일)과 비츠(대표 이병동·조은석), 크루메이트(대표 이호철), 워시온(대표 구성우·채주병), 인스타페이(대표 배재광)가 차지했다. 이 밖에 바이오대상은 제네웰(대표 문병헌)과 애니닥터헬스케어(대표 이성표)에, 친환경대상은 에버미라클(대표 박철)에 돌아갔다. 헬스케어대상은 라디안(대표 김범기)이, IT서비스대상은 에니아소프트(대표 곽범규)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업계 리딩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블랙박스·내비게이션=팅크웨어(대표 이흥복) △스크린골프=골프존(대표 장성원) △정수기=코웨이(대표 김동현)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다인(대표 송민경) △수처리용밸브=삼진정밀(대표 정태희) △에듀테크=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 △스테인리스 강관이음쇠=다성테크(이명용 대표) △유전체검사=메디젠휴먼케어(대표 신동직) △환기시스템=힘펠(대표 김정환) △IP방송솔루션=오성정보통신(대표 이만선) △부동산컨설팅=엔에이아이프라퍼트리(대표 고신) △농업IT솔루션=이지팜(대표 김영국·박흔동) △국제전화서비스=오픈벡스(대표 정영민) △건축엔지니어링솔루션=인텔리전트솔루션즈(대표 조용성)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상';을 수상한 기업도 6곳이다. 부문별 대상엔 제이엠더블유(대표 강민웅)가 신기술대상 2연 연속상을, 씨트리(대표 김완주·이한구)가 미래성장동력대상 2연 연속상을 받았다. 업계 리딩기업으로는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빅데이터 부문 2연 연속상을, 에스이웍스(대표 홍민표)가 모바일보안솔루션 부문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해외진출 부문 2년 연속상은 동아특수금속(대표 노윤경·박정호)이, 미디어콘텐츠 부문 2년 연속상은 얼반웍스미디어(대표 허건)가 가져갔다. 출처 : 머니투데이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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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지방재정 공개 항목 국민이 직접 결정한다!앞으로 국민이 ‘내가 사는 자치단체의 재정 관련 공개항목’을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원하는 지방재정 정보가 공개되어 재정 감시 기능이 강화되고, 자치단체의 재정 투명성과 건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7일, 정부3.0과 지방재정 개혁의 일환으로 구성한「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을 발족하고, 2016년 지방재정 공개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재정 공개제도 운영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일 서비스를 개시한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지방재정365」에 지방재정 공개 관련 국민 제안 창구를 마련하고,「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을 구성했다.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은 내세금국민감시단,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소셜미디어기자단, 행정자치부 출입기자, 지방재정 전문가, 자치단체 예산 담당 과장 등으로 구성되어, 지방재정 공개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대국민 온라인 공모를 통해 자문단에 참여하게 된 바른사회시민회의 박주희 사회실장은 “평소 우리지역 살림살이에 관심이 많은 사회단체 임원이자 초등학생의 엄마의 입장으로, 지방재정 공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촉장 수여 후에 개최된 첫 자문회의에서는 2016년 지방재정 공개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고보조금 부적정 집행사례, 조기집행 실적과 같이 주민의 관심이 높은 자치단체 예산 운용현황에 대한 공개 확대와 자치단체별 특성을 반영한 특수공시 항목 다양화 방안 등에 대한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현재 일년에 두 차례 예산·결산 시점에 공개되고 있는 주요 통계를 분기·월별로 적시성 있게 공개하는 방안, 지방재정 개방 데이터 확대 방안 등에 대한 토의도 진행되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이 날 자문단 위촉식에서, “이제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만이 좋은 정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행정자치부는 앞으로도 지방재정 정보를 최대한 많이 개방·공유해 국민의 뜻에 더욱 부합하는 지방재정 공개제도를 운영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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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지자체 재정지출, 더욱 투명하고 꼼꼼해진다지방자치단체 회계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무원의 회계 부정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별로 회계책임관을 지정하고 결산검사를 강화 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회계법이 올 하반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회계법이 국회로부터 이송되어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지방회계법은 공포 후 6개월 이후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처리과정이 보다 투명해져 예산낭비 및 회계비리가 체계적으로 방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회계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회계·결산·채권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던 지방재정법에서 결산·수입·지출 등 회계 및 자금에 관한 사항을 따로 규정하여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의 특수성을 반영하였다. 우선, 모든 지방자치단체 별로 실·국장급 공무원을 회계책임관으로 지정하여 회계를 총괄관리하게 하고, 회계공무원에 대한 지도·감독 책임도 부여하였다. 이를 통해 그간 관서 별로만 이루어지던 회계 관리가 실·국장급 회계책임관의 재검증을 거치게 되어 지방재정운영에 대한 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위행위 예방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내부통제제도’를 명시화하였다. 그동안 지자체 내부 규정 등에 근거하여‘청백 e-시스템’등을 활용한‘자율적 내부통제’가 운영되어 왔으나 법적 근거가 없는 임의적 사항이라 실효성 확보 측면에서 다소 미흡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아울러, 회계공무원의 현금 취급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였다, 그간 법령에서 현금보관 및 지출을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조항이 없어 법적인 통제가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금번 지방회계법 제정에 따라 회계공무원의 현금보관 및 지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를 사용토록 함으로써 지출이력이 관리되어 투명성이 더욱 확대된다. 결산검사와 관련하여 회계연도마다 지방의회가 선임하는 결산검사위원이 집행부·지방의회·이해관계자로부터 독립하여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검사위원의 실명을 공개하도록 하였다. 또한 지방 자치단체장이 회계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하였다. 행정자치부는 금번 지방회계법 공포 후 빠른 시일내 후속법령안을 마련하여 관계전문가 및 자치단체 의견 등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이번 지방회계법 제정은 지방재정법과 별도의 법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회계제도의 발전적 토대를 구축한 것으로, 향후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 강화 및 재정 건전화는 물론 회계제도의 전문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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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미래를 제시하다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표준프레임워크(Standard Framework)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2일 오후 2시 포스트타워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2016-최신버전 및 우수사례 설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민·관이 함께하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행정 및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와 SW 기업·개발자·민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보시스템 개발 기반환경과 공통컴포넌트(Common Components) SW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09년 공개한 이래 지금까지 51만여 건이 다운로드 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특정업체 소프트웨어 종속문제 해소와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공정경쟁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기능이 강화된 표준프레임워크 버전 3.5.1의 소개와 함께 ‘버그사냥 이벤트’도 소개되었다. 또한 전자정부 플랫폼의 미래와 차세대 표준프레임워크의 발전방안도 제시되었다. 그리고 표준프레임워크와 상호호환이 되는 7개 업체의 상용 SW 제품의 전시와 함께 호환성 확인서 전달(12개 제품)도 진행되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현재까지 총 650 여개의 국내 공공정보화 사업에 적용되었고, 지속적 관리 및 고도화를 통해 행정 및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과 해외로도 확산되고 있다. 자동차·금융·방송 등 민간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개발자·기업·정부가 협력하는 상생 생태계 조성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해외의 경우 베트남 등 9개국 14개의 정보화사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작년에 멕시코 보건부에서 표준프레임워크를 표준으로 채택한 남미지역을 비롯하여, 올해에는 남아공, 나이지리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아프리카 지역 국가로부터 활용을 위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인재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표준프레임워크가 공공정보화 시장에서 중소SW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SW개발자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회간접자본이 되고 있다”라며, “최신 기술 트랜드를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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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필수가 된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를 위한 콘퍼런스 개최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가 주관하는 ‘제7회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국제 콘퍼런스’가 6월 16일(목) 오후 1시부터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다. 2009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오픈소스소프트웨어 콘퍼런스’는 오픈소스소프트웨어의 활용을 촉진하고, 그 라이선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서 관련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신 라이선스 동향에 대해 발제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오픈소스소프트웨어 관련 분야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시상식’이 최초로 개최된다. ▲문체부 장관상은 삼성전자오픈소스사무국 정윤환 변호사가, ▲한국저작권위원장상은 충남대 이철남 교수와 에스케이(SK)플래닛 전현준 변리사가 받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관련 분야 국내외 전문가 5명이 ▲외국 기업의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상태(1분과)와 ▲미국 정부의 오픈소스소프트웨어 정책 방향 및 동향(2분과), ▲오픈소스와 폐쇄된 라이선스(3분과), ▲오픈소스와 독점 소프트웨어(SW)의 결합 방법(4분과), ▲큐브리드(CUBRID) 오픈소스 프로젝트 성장 과정과 비즈니스(5분과)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오픈소스소프트웨어의 최신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문체부 최태경 저작권산업과장은 “정부 주도의 오픈소스소프트웨어 활용 확대 정책과 함께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도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준수 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콘퍼런스가 소프트웨어 저작권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건강한 오픈소스소프트웨어 활용 문화 생태계의 정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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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한국정부회계학회 하계세미나 및 자치단체 결산공무원 워크숍